|먼저 스틱 가격표부터
| 제품 | 가격 | 쓰는 기기 |
|---|---|---|
| 아이코스 테리아 | 4,800원 | 일루마 시리즈 |
| 아이코스 센티아 | 4,500원 | 일루마 시리즈 |
| 릴 전용 스틱(핏·믹스·에임·레임) | 4,500~4,800원 | 플랫폼별로 다름 |
| 릴 하이브리드 액상 카트리지 | 500원 (플러스 600원) | 하이브리드 전용 |
| 글로 네오 | 4,800원 | 하이퍼 시리즈 |
브랜드별 스틱 가격이 4,500~4,800원으로 사실상 같아요. 그래서 가격만 놓고 브랜드를 고르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차이가 생기는 곳은 따로 있어요.
|한 달 유지비를 계산해보면
하루 한 갑(20개비) 기준으로 30일치를 계산하면 이렇게 나와요.
| 구분 | 하루 | 한 달(30일) | 비고 |
|---|---|---|---|
| 테리아 | 4,800원 | 144,000원 | 스틱만 |
| 센티아 | 4,500원 | 135,000원 | 스틱만 |
| 릴 솔리드(핏) | 4,500~4,800원 | 135,000~144,000원 | 스틱만 |
| 릴 하이브리드 | 5,000~5,300원 | 150,000~159,000원 | 스틱 + 카트리지 500원 |
| 글로 네오 | 4,800원 | 144,000원 | 스틱만 |
눈에 띄는 건 릴 하이브리드예요. 스틱 위에 카트리지값이 매일 얹히니까 한 달로 보면 1만 5천 원 안팎이 더 나갑니다. 증기량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으니 그걸 어떻게 평가하느냐의 문제지만, 유지비만 놓고 보면 가장 비싼 구성인 건 맞아요.
기기값은 어떻게 볼까요
기기는 한 번 사면 오래 쓰니까 한 달 유지비에 나눠서 생각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예를 들어 기기값 49,000원짜리를 2년 쓴다고 보면 한 달에 2,000원 남짓이에요. 스틱값 14만 원대에 비하면 작은 비중이라, 기기 가격 때문에 브랜드를 고르는 건 장기적으로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테리아 히츠 비교 — 세대가 다른 제품이에요
테리아 히츠 비교를 찾는 경우가 있는데, 두 제품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세대가 다른 제품이에요. 지금 시점에서 둘을 놓고 고르는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 항목 | 테리아 TEREA | 히츠 HEETS |
|---|---|---|
| 쓰는 기기 | 일루마 시리즈(유도가열) | 구형 아이코스(블레이드 가열) |
| 구조 | 담뱃잎 속 스마트코어 금속 | 블레이드가 담뱃잎에 직접 삽입 |
| 끝부분 | 필터로 막혀 있어 재가 안 날림 | 블레이드가 들어갈 수 있는 구조 |
| 현재 상황 | 주력 라인 | 대부분 단종 |
| 청소 | 기기 안 발열체가 없어 부담 적음 | 블레이드 청소 필요 |
그래서 실질적인 결론은 이렇습니다. 구형 기기를 쓰고 있다면 스틱 수급 자체가 문제예요. 히츠가 대부분 단종됐으니까요. 이 경우에는 맛 비교가 아니라 기기 교체를 검토할 시점이에요. 반대로 일루마를 쓰고 있다면 히츠는 애초에 선택지가 아닙니다.
|아이코스 테리아 판매순위, 근거 있는 건 이것뿐이에요
아이코스 테리아 판매순위를 찾으면 여러 표가 나오는데, 품목별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아요. 제조사도 편의점도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위표는 대부분 추정이에요. 대신 근거가 분명한 숫자는 있습니다.
- 브랜드 단위 점유율 — 2026년 1분기 기준 릴 47.4%, 아이코스 45% 안팎으로 보도됐어요.
- 글로는 2026년 2분기 기준 12%로, 2020년 6%에서 두 배가 됐습니다.
- 궐련형 전자담배 현재사용률은 6.3%, 액상형은 4.5%예요.
- 다만 이건 전부 브랜드 단위지 맛 단위가 아니에요. 테리아 안에서 어떤 맛이 1위인지는 공개 자료가 없습니다.
‘무엇을 세었는가’와 ‘어디서 가져왔는가’가 안 적혀 있으면 참고 가치가 떨어져요. 매대 진열 칸 수는 판매량이 아니라 본사 협상과 점주 발주의 결과입니다.
|일반 담배와 비교할 때 흔한 착각
궐련형으로 옮기면 돈이 덜 든다고 기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계산해보면 대체로 그렇지 않아요. 착각이 생기는 지점이 몇 군데 있습니다.
- 스틱 한 갑 = 담배 한 갑이에요. 개비 수가 같으니 하루 사용량이 그대로면 지출도 비슷하게 갑니다. 스틱이 더 싸서 아낀다는 계산은 성립하지 않아요.
- 기기값이 앞에 한 번 들어가요. 초기 몇 달은 오히려 지출이 늘어요. 본전을 따지려면 최소 반년 이상 봐야 합니다.
- 액세서리가 붙어요. 케이스, 청소 도구, 여분 충전기 같은 게 하나둘 늘어납니다.
- 사용량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어요. 재가 없고 냄새가 덜하다 보니 피우는 상황이 늘어나는 사례가 보고돼요. 이러면 지출도 같이 올라갑니다.
정리하면 궐련형은 비용 절감 수단이 아니에요. 냄새나 재 같은 사용 경험 때문에 고르는 것이지 돈 때문에 고르는 건 아닙니다. 이걸 알고 시작하는 편이 나중에 실망하지 않아요.
|유지비를 실제로 줄이는 방법
|비용 구조가 아예 다른 선택지
궐련형은 매일 스틱값이 나가는 구조라 유지비가 줄어들 여지가 크지 않아요. 니코틴을 빼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비용 구조도 함께 달라집니다.
- 레딜 — 니코틴이 없는 액상형 스틱이에요. 3mL 구성이고 충전이나 카트리지 교체가 없어서 제품 하나로 끝나요. 편의점에서 만나는 경우가 있어요.
- 제타닉 — 니코틴이 없는 리필 액상이에요. 100mL 단위로 쓰기 때문에 개비 단위로 나가는 구조와는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 엔엔티(NNT) — 스틱 형태를 유지하면서 니코틴과 연초를 쓰지 않아요.
니코틴이 없다는 건 니코틴이 없다는 뜻일 뿐이고, 흡입 제품이라는 성격은 같아요. 19세 미만에게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 글의 한계
- 유지비는 하루 한 갑 기준의 단순 계산이에요. 실제 사용량은 사람마다 크게 다릅니다.
- 기기값은 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져서 대략적인 예시로만 넣었어요.
- 맛 단위 판매순위는 공개 자료가 없어 다루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terea 전자담배 가격은 4,800원, 센티아는 4,500원이에요.
- 하루 한 갑 기준 한 달 유지비는 테리아 약 144,000원, 릴 하이브리드가 150,000~159,000원으로 가장 높아요(카트리지 500원이 매일 더해져서).
- 스틱 가격은 브랜드 간 4,500~4,800원으로 사실상 같아 가격으로 브랜드를 고르긴 어려워요.
- 기기값은 2년으로 나누면 월 2,000원 남짓이라 장기적으로는 비중이 작아요.
- 테리아 히츠 비교는 성립하지 않아요 — 세대가 다르고 히츠는 대부분 단종됐습니다.
- 아이코스 테리아 판매순위는 맛 단위 공개 자료가 없어요. 근거 있는 건 브랜드 점유율뿐입니다.
- 비용 구조 자체를 바꾸려면 니코틴 없는 제품군을 보는 방법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