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배우 하영 증조부, 친일 단체 명단 확인…“마음 무겁다” 사과 가이드
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 출연 중이다. 8월 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해당 시리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바 있으며, 논란이 불거진 시점과 신작 활동 시점이 겹쳤다.
온라인 반응 — 비판과 맥락 이해 시각 엇갈려
온라인에서는 방송 발언을 둘러싸고 시각이 갈렸다. 일부에서는 친일 이력이 있는 인물을 자랑스러운 가족사로 소개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소속사의 해명 번복에 대해서는 사전 검증 없이 부인부터 한 대응 방식이 부적절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반면 배우 본인이 증조부의 역사적 행적 전반을 사전에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방송 발언의 의도 자체는 가족의 의료 가업을 소개하는 것이었으며, 친일 이력을 인지하면서도 소개했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향후 전망 — 활동 지속 여부와 추가 논의 가능성
현재까지 하영의 방송 및 연기 활동에 대한 직접적 조치나 일정 변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가 공식 사과로 수습에 나선 만큼, 넷플릭스 시리즈 관련 활동은 예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대정실업친목회에서의 안상호의 실질적 활동 내용이나 추가 이력에 대한 역사적 검토가 이어질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소속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역사적 사실과 인물 이력을 대중에 전하는 일에 신중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족사에서 비롯된 역사적 논란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소속사 차원의 사전 확인 체계 필요성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