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던 담배 맛으로 고르는 전자담배 액상 선호순위 TOP 4 | 제타닉 레딜 제로

연초를 오래 피운 사람이 액상 맛 목록을 처음 보면 대개 비슷한 반응이 나옵니다. 망고, 슬러쉬, 샤베트. 전부 디저트 가게 메뉴처럼 읽히고, 원래 피우던 맛과 닮은 이름은 잘 안 보입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고르기가 쉬워집니다. 원래 피우던 담배가 일반 맛이었는지, 멘솔이었는지, 캡슐을 터뜨리던 쪽이었는지만 정하면 액상 맛 목록에서 볼 곳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10월 말 액상 선호순위 1위는 제타닉 액상, 2위는 레딜 제로이고, 두 제품의 맛 이름을 이 기준으로 짝지어 봤습니다.

10월 말 전자담배 액상 선호순위, 1위는 맛 10가지의 제타닉 액상입니다

순위 제품 가격 맛 수 니코틴
1위 제타닉 액상 27,900원(100ml) 10가지 없음
2위 레딜 제로 14,900원(14ml) 12가지 없음
3위 오븐스 35,600원(배터리+카트리지) 표기 없음 넣는 액상에 따라 다름
4위 하카 매장에서 확인 표기 없음 있음

맛 이름이 공개된 것은 위의 두 제품입니다. 그래서 피우던 맛과 짝을 지어 볼 수 있는 것도 이 둘이고, 아래에서는 두 제품의 맛 이름을 중심으로 읽어 갑니다.

피우던 맛과 액상 맛 짝짓기

원래 피우던 쪽 제타닉 액상에서 레딜 제로에서
일반 담배 맛 해당하는 맛 없음 쿠바노 멘솔, 카카오
멘솔 프레시 민트 멘솔 민트, 멘솔 민트 블라스트
과일 캡슐 아이스 자몽, 아이스 레몬, 수박 샤베트 그레이프 아이스, 아이스 자몽
달고 부드러운 쪽 골든 망고, 피치 크러쉬, 블루베리 믹스 샤인머스캣, 피치

짝을 지어 보면 일반 담배 맛을 찾는 사람에게는 선택지가 좁다는 점이 먼저 보입니다. 반대로 멘솔이나 과일 캡슐을 피우던 사람은 두 제품 모두에서 고를 거리가 넉넉합니다.

원래 피우던 쪽별 액상 맛 수 — 일반 2가지, 멘솔 3가지, 과일 캡슐 5가지, 달고 부드러운 쪽 5가지
일반 담배 맛을 찾는 사람은 선택지가 가장 좁습니다.

원래 피우던 쪽별로 하나씩

일반 담배 맛이었다면, 묵직한 딥 계열부터 봅니다

과일이나 시원한 맛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많은 쪽입니다. 레딜 제로의 딥 계열에 들어가는 쿠바노 멘솔과 카카오가 달거나 차가운 것과는 결이 다른, 묵직하게 남는 맛으로 꼽힙니다. 제타닉 액상 열 가지에는 이 결의 맛이 없어서, 이 경우만큼은 레딜 제로 쪽을 먼저 보게 됩니다.

처음부터 완전히 같은 맛을 기대하기보다, 입에 남는 무게감이 비슷한 쪽을 고른다고 생각하면 실패가 적습니다. 첫 카트리지가 14ml라 맛을 시험해 보는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멘솔이었다면, 시원함의 세기를 먼저 정합니다

멘솔을 피우던 사람에게는 액상에서도 시원한 맛이 가장 덜 낯섭니다. 다만 같은 멘솔이라도 세기가 다릅니다. 제타닉 프레시 민트는 은은한 쪽이라 순한 멘솔을 피우던 사람과 잘 맞는다는 평이 많고, 레딜 제로의 멘솔 민트 블라스트는 이름 끝 블라스트가 말해 주듯 센 쪽입니다. 그 중간이 레딜 제로 멘솔 민트입니다.

과일 캡슐이었다면, 아이스가 붙은 과일을 봅니다

캡슐을 터뜨리면 과일 향과 시원함이 같이 오죠. 액상에서 이 느낌에 가까운 것은 이름에 아이스, 샤베트가 붙은 과일입니다. 제타닉의 아이스 자몽, 아이스 레몬, 수박 샤베트, 레딜 제로의 그레이프 아이스와 아이스 자몽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아이스 자몽은 두 제품에 모두 있어서, 병과 카트리지 중 편한 쪽을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달고 부드러운 쪽이었다면, 이름 뒤에 아무것도 없는 과일을 봅니다

시원함보다 향을 즐기던 사람이라면 아이스가 붙지 않은 과일이 맞습니다. 제타닉의 골든 망고, 피치 크러쉬, 블루베리 믹스, 레딜 제로의 샤인머스캣과 피치가 이쪽입니다. 과일 향이 앞에 서고 차가운 느낌은 거의 없는 맛으로 읽으면 됩니다.

두 제품 중 어느 쪽에서 시작할까

짝을 지은 맛이 두 제품에 모두 있다면 다음으로 볼 것은 담는 방식과 가격입니다. 제타닉 액상은 100ml 병 하나가 27,900원으로 1ml당 약 279원이고, 레딜 디바이스와 호환됩니다. 레딜 제로는 14ml 카트리지 하나가 14,900원이고 맛을 바꿀 때 카트리지만 갈아 끼우면 됩니다.

맛을 이미 정했다면 오래 쓰는 병 쪽이 낫고, 아직 어느 맛이 맞을지 모르겠다면 적은 양으로 시험해 볼 수 있는 카트리지 쪽이 덜 아깝습니다. 카트리지로 맛을 먼저 정하고, 마음에 드는 맛이 두 제품에 다 있다면 그때 병으로 옮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맛 하나를 시험해 보는 값 — 레딜 제로 14,900원, 제타닉 액상 27,900원
맛을 아직 못 정했다면 적은 양부터 시작하는 편이 덜 아깝습니다.

3위 오븐스와 4위 하카

오븐스는 배터리 19,700원과 카트리지 15,900원을 합쳐 35,600원입니다. 기기 자체는 니코틴 제품이 아니고, 맛과 니코틴 유무는 넣는 액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카는 가격을 온라인에 걸지 않는 브랜드로, 팟 라벨(블랙, 화이트)이 맛 계열을 가릅니다. 니코틴이 들어 있는 제품이라 구매를 권하거나 파는 곳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첫 맛을 고르기 전에

  • 원래 피우던 쪽 하나만 정하기 — 일반, 멘솔, 과일 캡슐, 달고 부드러운 쪽 중 하나를 먼저 고르면 볼 맛이 줄어듭니다.
  • 멘솔은 세기까지 — 같은 멘솔이라도 프레시 민트처럼 은은한 쪽과 블라스트처럼 센 쪽이 있습니다.
  • 두 제품에 다 있는 맛 — 아이스 자몽처럼 겹치는 맛은 병과 카트리지 중 편한 방식으로 고르면 됩니다.
  • 신분증은 꼭 — 니코틴이 없는 액상도 만 19세 미만에게는 팔지 않습니다.

첫 맛이 꼭 정답일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피우던 쪽에서 출발해 한두 번 바꿔 보면 내 입에 맞는 맛이 금방 좁혀집니다. 다른 종류의 순위는 아래에 모아 두었습니다.

종류별 전자담배 순위

자주 묻는 질문

일반 담배 맛과 비슷한 액상은 무엇인가요

레딜 제로의 딥 계열인 쿠바노 멘솔과 카카오가 묵직하게 남는 쪽입니다. 제타닉 액상에는 이 결의 맛이 없습니다.

멘솔을 피우던 사람에게 맞는 액상은 무엇인가요

은은한 쪽은 제타닉 프레시 민트, 센 쪽은 레딜 제로 멘솔 민트 블라스트입니다. 중간은 레딜 제로 멘솔 민트입니다.

두 제품에 모두 있는 맛이 있나요

아이스 자몽이 제타닉 액상과 레딜 제로에 모두 있습니다.

제타닉 액상과 레딜 제로 중 처음엔 무엇이 나은가요

맛을 이미 정했다면 100ml 병인 제타닉 액상, 맛을 시험해 보려면 14ml 카트리지인 레딜 제로가 부담이 적습니다.

레딜 제로는 맛이 몇 가지인가요

열두 가지이고 임팩트, 데일리, 딥 세 계열로 나뉩니다.

하카 팟 라벨은 무엇을 뜻하나요

블랙과 화이트 라벨은 등급이 아니라 맛 계열을 가릅니다.

이 글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니코틴이 포함된 제품에 대해서는 구매를 권유하거나 구매처를 안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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